2015.12 둘째주 일상

월요일 저녁부터 부산대에 헤어컷가자시는 남편님.

그러고 연애시절 갔던 막걸리집에서

데이트 하자시는 남편


마치자마자 칼퇴로 쫄래쫄래


그런데 연애시절 갔었던

'원두막'이 없어졌다는거다!!!


블로그를 막 뒤져서 위치는 알아냈고

오빠 헤어컷 후 걸어가며

그 분위기를 어떻게 따라잡을 수 있을까...

어둡고 멋스러운 곳인데... 라며 도착.


인테리어가 이전과 달리 너무 깔끔해 아쉬웠다.

그래도 추억의 맛을 보자며 오징어 부추전에 밤 막걸리 주문 



가격이 이전보다는 좀 오른 듯.




달콤할 것 같았던 알밤 막걸리는

위풍당당하게 '나 술이요!'를 외치며

(맥주 도수였는데도 꽤 술맛이 강하게 남.)




두꺼운 부추전!!!

잘라주시진 않는 듯.

집게와 가위를 따로 주셨다.




사진 찍는다하니 남편님께서

부추전을 간장에 찍는 시늉을 함.

이 남자 블로그 좀 봤는가...



그러고 난 후 스몰비어집 가고 싶다고

데리고 가 달라고 해서 찾은 오춘자비어




예전에 한집걸러있던 스몰비어집이

또 어느샌가 많이 없어졌다.




카프리 따르며 사진찍으라는 남편님

감자튀김 중 사이즈를 보며

양에 아주 큰 실망을 하고...

기름은 개끗한듯 하더만


춘자비어에서 경성대 '폼프리츠'가고 싶다

백번은 말한 듯...


이번주말에 가야지!!!

경성대 '폼프리츠' 조음. 아주 조음.

7개월 전까지만 해도 좋았었는데

지금은 잘 모르지만... 



 


어젠 부서 친한 사람들과 함께

집에서 치맥 한잔하자고 모였는데

센스있는 여성동지가 사온 꽃


고마와 그대

담에 꼭 논너와 울집에


담주에 티라미수 만들어서

회사로 셔틀한번 해야겠다.


2015.12 첫째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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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5 신혼여행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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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05 신혼여행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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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Worst October

 추석 이후, 남편 먹이겠다고 끓인 대합넣은 미역국수고했다고 술상차려달라했더니,요로코롬 차린 안주상.Presentation이 날로 좋아짐-명절후폭풍은 예상치 못한채....ㅎㄷㄷ...회사에서 바라보는 석양-아 아직 해가 위에 있네....사촌 오빠 치킨집 개업으로 온가족 출동!퐁듀치킨???맛있어서 한장 더 ㅋㅋ뜬금없는 화장실 사진베네주엘라에서 사온... » 내용보기